루미네스

'루미네스'라는 게임은 빛과 소리가 엮어나가는 신비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음악과 비주얼이 하나가 된 세련된 퍼즐게임입니다.

 

규칙은 매우 간단합니다. 같은 색의 블록으로 정사각형이든지, 직사각형을 만들면 블록이 사라지게 되며 그 수가 많을수록 점수도 높아집니다.

게임 모드는 혼자서 게임을 즐기는 싱글 플레이 모드, 컴퓨터나 사람간에 대전할 수 있는 VS모드, 마지막으로 정해진 퍼즐을 풀어나가는 퍼즐 모드가 있습니다. 특히 VS모드에서는 상대방과 통신 대전이 가능합니다.

루미네스에서 보여주는 음악과 비주얼은 각 레벨마다 점점 변화해 가는데, 이것을 ‘스킨’이라고 하며, 플레이어는 게임을 거듭할수록 더욱 많은 스킨을 손에 넣을 수 있게 됩니다.

아시아의 유명 뮤지션, 신이치 오사와(Mondo Grosso)가 선보이는 세련된 사운드와 영상미의 조화는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나 여성 유저들에게도 큰 호감을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