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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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300년 전의 대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무한대로 펼쳐진 바다 위에 떠 있는 9개의 대륙,
사람들은 이를 세상이라 불렀다.
그 중심에 위치한 신비함에 가득 찬 대륙 「앙괘」.......
앙괘는 각각 서로 다른 무술을 가진 다섯 개의 무술집단에 의해
통치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득히 먼 서쪽 대륙의 집단이 “이형의 무신”을
차지하기 위해 앙괘에 대한 침공을 개시한다.
격전 끝에 다섯 집단은 "이형의 무신"을 열쇠로 봉인하기에 이른다.

그리고 아무도 앙괘의 평화를 의심치 않았으며
영원하리라 믿었었다.......
 
 
 
천지의 문 게임 특징

손 안의 PSP™ 에서 느끼는 앙괘라는 장대한 세계관을, 한국 만화가의 캐릭터 디자인과 한글화된 이벤트 장면으로, 보다 친숙하게 게임에 빠져들 수 있다. 게임을 할수록 기술이 느는 것뿐만 아니라, 기의 흐름을 파악하며 자신만의 무예록을 만들어가며 플레이를 해 나가는 재미가 커다란 특징이다.


"PSP™"에 담겨진 장대한 세계

사자상이 매섭게 내려다 보고 있어 범접할 수 없는 분위기를 풍기는 성벽, 온화한 전원 풍경, 다홍색으로 물들은 아름다운 탑, 대하에 인접한 숙박 마을 등 이것이 모두 ‘앙괘’ 세계의 모습이다. 주인공인 신부는 이러한 장대한 세계를 여행하면서 다양한 적과 싸우고, 또 따뜻한 사람들과의 만남과 이별을 경험하며 성장해 간다.


여행 중에 일어나는 다채로운 만남

‘앙괘’를 여행하는 중 신부는 많은 사람들과 만나며 대화를 나누면서 여행의 힌트를 얻을 수 있어, 맹독을 뿜어내는 거대한 전갈, 영민하게 움직이며 도는 해골, 강철과 같은 육체를 가진 괴인, 두려움을 모르고 맹 돌진을 해 오는 거대한 소 등과 같은 적과의 전투뿐 아니라 사람들과의 만남도 신부를 성장시켜 가는 요소가 된다.


전투 시스템도 나만의 스타일로

다섯 문파의 검술은 모두 "검보"라고 불리우는 아이템에 기재되어 있어 신부는 여행을 하면서 검보를 수집하고, "검보(=검술 액션)"을 조합하여, "무예록(=연속 기술)"을 만들어 낸다.
150 종류 이상의 검보를 입수 할 수 있어, 춤을 추는 듯한 예술적인 검술에 플레이어는 매력을 느낄 것 이다.


자유형 무예록

어느 문파에도 속하지 않는 나만의 연속 기술 창출로 검보를 입수하여, 나만의 방법으로 조합하여 ‘나만의 무예록’을 만든다. 이로써 여행하면서 얻는 다섯 문파의 검술/연속 기술 이외에도, 손에 넣은 “검보”를 속성법칙으로 연결하면, 다른 보통 연속 기술보다 강력한 연속 기술을 만들 수 있어, 강력한 보스와의 싸움이나 대전 모드에서는 매우 유효한 무예록이 된다.


기공술과 상생,상극 시스템

기의 힘을 이용하여 내뿜음으로써 주위의 적에게 큰 데미지를 주는 일격필살의 기공술과
상대의 약점 속성을 가진 공격을 함으로서 평소보다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상극 시스템을 이용하면 게임을 한층 더 깊이있게 즐길 수 있다.


한국의 만화가 고진호씨의 캐릭터들

한국의 만화가 고진호씨가 캐릭터 디자인을 맡아 한국의 게이머들 사이에서도 이미 화제가 된 바 있어 음성한글화와 더불어 보다 한국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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