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토니시아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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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테인 팔미라주의 기사인 로이드는 지휘관 랜스와 함께 왕가의 보물인 '카이난의 지팡이'를 루델부르그에서 팔미라로 가져오는 수송 임무를 맡게 되지만 수송 도중 페라린의 기사 프란시스에게 습격을 받아 지휘관랜스와 부하들이 전멸하고 로이드는 부상을 입고 쓰러진다. 정신을 찾은 로이드는 프란시스의 망토에 있던 그리핀 문장을 유일한 단서를 혼자서 지팡이를 찾아 떠난다.

프란시스 무리들을 찾아 헤매던 로이드는 웨스트스톤 마을에서 현자 레자일에 대한 정보를 얻는다. 레자일을 찾아 렌자스로 향하던 로이드는 블루디프 산에서 일레느, 렌달프와 동료가 되고 브림힐트의 부하인 아크라와 첫 대면을 한다. 어부지리로 '컬드런의 루비'를 취한 후 로이드는 유모에게서 일레느가 현자 레자일의 손녀라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일레느의 이상스러운 고집으로 렌달프와 단 둘이 렌자스로 향한다. 레자일을 만난 로이드는 그에게서 브림힐트의 음오와 앞으로 닥칠 위기에 대하여 듣고, 두 사람은 또 다른 렐카의 봉인을 푸는 아이템은 '알드레드의 수정'을 찾으러 미디아라의 사원으로 떠난다. 그러나 마을을 떠나는 순간 하늘에서 내려온 거대한 용에 의해 렌자스는 쑥대밭이 되고 일행은 본격적인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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