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퓌셀

관리자 0 775 2007.09.03 07:00
성 파프리카 왕국을 거점으로 하는 푸와트리느파 교회인 성녀회. 어릴 적에 부모님을 여읜 프리에와 퀼로뜨 남매는, 5년 전 함께 성녀회에 몸 담게 된다. 최고 클래스의 퇴마사=라 퓌셀이 되기 위한 지식과 경험을 쌓기 위해 매일매일을 수행에 매진하는 두 사람. 하지만, 모범생인 동생 퀼로뜨와는 달리, 누나 프리에는 하루도 조용히 넘어가는 날이 없는데… 그렇지만, 프리에는 굴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었다. 여신 푸와트리느를 대신하는 자, 빛의 성녀가 되는 꿈을.
 
* 최초의 로컬라이즈 RPG
-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한 <자막: 한글 / 음성: 일어> 방식 로컬라이즈
* 라이트한 게임 분위기 및 일러스트 / 코믹컬한 대사 및 연출
- 다양한 연령층의 유저들이 부담 없이 게임에 접근 가능
* 적절한 게임 밸런스
- 별도 레벨 업 없이 20-25시간 가량 플레이로도 클리어 가능
- <마계>, <신의 수련> 등의 초고난이도 프리 배틀 맵 및 레어 아이템 제공
- 라이트 ~ 코어 유저를 모두 포용 가능
*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한 팩키지 구성
- 인터넷 상의 설문 조사에 의한, 팩키지 표지 일러스트 선택 (양면 표지)
- 인터넷 상의 의견 수렴 과정을 통한 매뉴얼 내용(관련 스탭 및 성우 인터뷰, 삽입곡 악보, 미공개 일러스트 및 설정자료가 포함된 총 72P의 풍성한 내용) 및 첨부 아이템(메모리카드용 스티커) 선택
- 소비자의 의견을 직접 반영, 구매자의 만족도 상승
* 다양한 게임 요소
- <기본 레벨 업>, <개별 특성치 레벨 업>, <특수기술 레벨 업>의 3단계 레벨 업
- <아이템 레벨 업> 및 <아이템 합성>을 통한 최강 아이템 만들기
- 무한히 랜덤 생성되는 레어 마계 아이템
- <몬스터 동료만들기>, <몬스터 교육>을 통한 몬스터 소질 개발
- 화려한 그래픽의 캐릭터별 <연계 특수기술>
- <대정화> 발현을 위한, 퍼즐 게임적 요소
- 이런 것도 있었으면… 하는 모든 RPG 게임 요소들의 절묘한 조화
- 어떠한 형태로든 투자한 시간에 대한 보답이 돌아오는 게임 / 라이프 사이클이 길다
* 패미통 리뷰 골드 평가(33점)
- 캐릭터 게임의 매력 뿐 아니라, 즐길 수 있는 서비스 요소가 가득. 세련된 시스템으로 인한 풍부한 전투방법으로, 기술적인 공략법을 찾는 것이 즐겁다. 세밀한 스테이터스 설정도(후략)
- 마알왕국 시리즈와 같은 이미지. 분위기를 살리고 있는 대사, 정화나 기적같은 전투 요소들이 매우 우수하다. 질리지 않는 게임.
- 완성도 높은 전투 시스템. 섬세한 비주얼과 캐릭터의 움직임이 좋은 느낌.
- 어디선가 본듯한(패러디) 전투씬이나, 높은 전략성등 해야하고 하고싶은 일이 많다. 그러면서도 간단하고 심오한 명작.
* 게임비평 컬럼
- 섬세한 도트 그림은 집착을 넘은 '집념'마저 느끼게 한다. 폴리곤만이 게임의 표현은 아닌 것이다. (중략) 따스함이 느껴지는 도트 그림에 의한 귀여운 캐릭터가 인상적인 SRPG로, 전투 시스템은 높이, 지원,협력 등 전술적 요소와 '정화'라는 퍼즐적 요소를 지닌다. (중략) 이벤트 전투시의 리액션이나 대사가 풍부해서 충분히 매력적이다

Author

Lv.16 최고관리자  최고관리자
53,280 (45.6%)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