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즈 웨폰 스토리 -1화 '소원은'?-

밤의검 0 484 2005.03.13 00:22
꿈...인가?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아무것도 들리지 않고 아무것도 없는 무한의 흰색공간.......

나는 무엇을 찾기에 이리도 해매이는가?.....

기억도 나지 않는 어머니.....당연하다. 내가 철들기전에 어머니는 돌아가셨으니까....

하지만 그 분을 찾고싶다......왜...나는 그녀에게 집착하는가?

그때 아무것도 없는 무의 공간 저편이 보이며 은발의 아름다운 20~30대의 여인이 그를 향하여 웃음을 짓는다....그는 웃음을 짓는 어머니를 향하여 한발작 한발작 나가가고 있었다. 눈에는 투명한 물방울들이 떨어지고 있었고 그는 기쁨에 빠저 무의식적인 목소리를 냈다.

"어...머니....나의 어머니...."

꿈이라도 좋았다. 현실이라면 바랄겄이 없었다. 앞으로 한걸음 한걸음만 더 내딛으면 어머니의 따뜻한 손길이 나의 몸을 감싸안을 것이다. 꿈이라면 께지마라 현실이라면 영원하기를....그는 바랬다....

이루어 질수 없는일이라는 것을 뻔히 알면서.....



커다란 저택의 2층 한가운대 방 양 쪽으로 2게씩의 방이 있는 이 거대하고 조용한 저택에 귀를 찌를 정도로 강한 밸소리가 났다. 자명종 시계의 시계이다. 흰 침대에서 흰 잠옷을 입던 소년은 그 소리에 몇번 발더둥을 치다가 눈을뜨고는 바로 자명종을 던저버렸다. 그리고는 입술을 짓이기면서 약간 쉰 목소리로 말을 짓이겼다.

".....망할 시계....."

아까의 꿈을 다시 되새겨 생각하며 소년을 옷을 입기 시작했다. 소년은 은빛머리가 약간 바람에 날리고 따사하고 아름다운 태양빛은 고운 피부를 더욱 빛나게 해주었다. 그는 이미 고장난 시계의 시간을 보았다 10시 40분 학교에 다닌다면 지각도 대단한 지각이지만 그는 상관하지 않았다. 이미 다아는 지식을 배우러 갈정도로 시간은 많지 않다는 것도 있었지만

싫었다. 자신을 보는 아이들의 멸시의 눈빛

그의 이름은 블래스트=아키스 은빛머리의 미소년에 과학자인 자신의 어머니의 피때문에 머리도 좋았다. 또한 몸도 어느정도 좋아서 운동도 잘하게 생겼고 세계적인 대기업인 라크아이의 회장의 아들이자 회사의 중역으로 '완벽한 인간'이라는 소리를 들어도 인정할 만큼 그는 완벽했다. 그러나 그런 그에게도 없는것이 하나 있었다. 그렇다. 그에게는 친구가 없다. 그의 친구들...아니 동기들은 그를 이렇게 부른다.

'너무나도 완벽한 괴물'...이라고

그는 그런 학교에 가봐야 배울것도 아무것도 할게 없다고 생각하고 그가 잘입은 약간 작은 케주얼 정장을 꺼냈다. 달은 4월 몸의 향기가 물신날때였다. 그는 검정색의 바지에 검정 정장을 걸치고 악새사리와 지갑등을 챙기고 문을 열었다. 거대하지만 마치 아무것도 없는듯 횅한 저택을 보던 아키스는 1층으로 내려와 문을 열면서 중얼거렸다.

".....카운터 아저씨내 집에나 가볼까?"



제스칼=카운터 통칭 놀고먹는 백수라 하는 그는 예전에 도대채 무슨 일을 했는지 여러 무술에 능통하며 고대학과 전설따위에도 박식하여 그 쪽 분야에서는 아키스 마저도 이기지 못하는 25세의 청년이다. 아키스와는 한블럭 떨어진 거리에 살면서 아키스의 유일한 친구이자 아키스에게 여러가지 싸움기술[자신의 입으로는 '신비의 무술'이라지만 그냥 감각적으로 싸우는법뿐 보이지 않는다.]을 가르켜 주는 스승이기도 했다. 백수인 주제에 집은 1층짜리 게인 저택이였고 언재든지 놀러오라며 아키스에게 자신의 집 열쇠 복사본을 준지가...

".....2년 전인가? 세월 참 빠르군"

아키스는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웃으며 말을 했다.

"자아 그러면 문을 열어 볼까?"

열쇠구멍에 열쇠를 넣고 비틀자 특유의 쇳소리가 나며 문이 열렸다. 언재나 그렇지만 이 카운터라는 사람의 심리가 좋게 말하면 여유가 이있다....지만 나쁘게 말하면 모든일을 귀찮아 한다이다. 그 단적인 예가 지금 방의 꼴이다. 먼지가 공기중에 보일정도 이고 여기저기 그릇과 옷들이 널부러저 있다. 한번은 아키스가 '청소좀 하고 사는게 어때요?'라고했더니 그의 말이'어자피 청소해도 1주일 후면 다시 원상복귀인대 뭔 청소야?'라고 말했다고 한다.

아키스는 집안의 퀘퀘한 먼지공기에 코가 간질 거려 재채기를 한번 시원하게 한다음 소리를 질렸다.

"이봐요! 카운터 아저씨!"

"이봐요! 아무도 없나요? 카운터 아저씨?"

"대답좀 해봐요 설마 질식사한건 아니겠죠?"

그렇게 부르길 수차래 갑자기 옆방에서 천천히 문여는 소리가 나더니 갈색머리가 덥수룩하고 수염은 깍는지 턱이 매끄러운 남성이 나온다. 그는 하품은 쩍하면서 말했다.

"하함~ 아키스냐? 무슨일이냐?"

아키스는 약간 황당해 하면서 그를 보며 소리를 질렸다.

"이봐요! 카운터 아저씨! 해도해도 이건 너무하잖아요! 청소좀 하고 살아요!"

"아? 내가 지난번에 말해주지 않았나? 어자피 청소해도....."

그러자 아키스가 그의 말을 뺏듯 뒤의 말을 이었다.

"....1주일 후면 다시 원상복귀인대 뭔 청소야? 라고요? 하지만 말이죠....아무리 그래도 이건 심각하잖아요!"

카운터는 잠시 생각하다가 말한다.

"아 그런가? 그럼 가정부 좀 불러주라 아키스"

".........돈낭비에요"

"아? 어째서?"

"아저씨 지난번에 한번 가정부 불러드렸는대 3일도 채 못가서 다시 집 어질려 펴놓으셔서 가정부가 그만 뒀잖아요!"

"....그랬지 참..."

"......하여간 저 성격만 어떻게 하면 될탠대....."

아키스는 옷에 묻은 흰 먼지를 손으로 탁탁 털면서 말했다.

"나가자고요 여기있다간 먼지 알래르기라도 걸릴것같아요"

"그러지....그런대 어디가게?"

"어디든지 여기보다 나은대"

"....알았어"

카운터는 더이상 말대답 하지 않고 주섬주섬 흰색 티에 검은 바지를 입은후 묻은 먼지들을 탁탁 털어내고 머리를 대강 손질한후 말했다.

"자 준비 끝"

그런 카운터를 보며 아키스는 아무말 없이 뒤돌아서 나가기 시작했다.


대한민국 서울 지난 2000년도를 마감하고 2100년도에 접어든 서울은 세계에서 손꼽을 만큼 성장했다. 일단 내트워킹과 전력을 동시에 공급시켜주는 '대이터 배이스'라는 하나의 거대한 전자빌딩으로 더욱 효율성 있는 넷 시스탬과 전기 공급을 하고있으며 하나의 도심에서 두게의 도심으로 바꿔 실직자가 없는 '더블 시티'라는 시스탬을 채용하였다. 세계여러 나라의 대기업들이 노리는것이 있다면 바로 이런 시스탬일 것이다. 게다가 세로운 자채 애너지 게발에 충실한 한국은 핵융합에 성공 앞으로 2백년에서 3백년동안은 전기 걱정없이 살수있다고 공식적으로 이야기 한적이 있다. 그러나 발전된 도시라도 인간이 산다는 것은 자연과 떨어질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나무가 몇그루 보이고 저 멀리서 산이 보이는 풍경은 1백년전이나 지금이나 같다고 한다.

아키스는 그런 가로수가 만발한 거리를 신기하게 지켜보면서 인간들의 끈질긴 생명력에 관하여 생각하다가 카운터를 보면서 말한다.

"아무리 발전된 도시라도 결국앤 자연보다는 아름답지 못하고 실용적이지도 못하군요..."

"뭔 그런 어려운 말을 하는거냐? 자연이 신비한건 사실이지만..."

".....인간이 사는것도 태어나는 것도 자연의 이치라고 하죠? 카운터 아저씨?"

카운터는 그가 하는말 하고싶어하는 말이 무었인지 알기에 쉽사리 대답하지 못하고 있다가. 아키스의 등을 탁 치면서 말했다.

"이봐 아키스 세상에는 너같이 완벽한 놈이 있으니까 완벽하기 않는 놈이 있는거라고 나처럼"

".....그거 왠지 논리에는 어긋난 대답이군요"

"뭐 어때 생각하기 나름 아니겠어? 자신이 내린 답에 따라 사는것이 인간이니까"

"....내가 내린 답이라...."

아키스는 심각하게 생각해보았다. 자신이 내린....내릴답....그것은 과연 무엇일까?

그때였다. 갑자기 하늘에서 푸른빛이 일그러지듯 일어나더니 무언가 빛나는 것들이 마구 떨어지기 시작했다. 크진 않았고 조그마한 무언가가 마구 떨어졌다. 그리고 멈췄다. 순식간에 일이였다. 가던사람들고 그것을 보고 멈춰서있다가. 무언가가 떨어졌다는 것을 알고 땅을 보기 시작했다. 아키스와 카운터 역시 땅을 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빛나는 푸른 돌을 줏었다. 아키스가 자신의 눈을 믿지 못하겠다는듯 그것을 보고 중얼 거렸다.

"이건....."

푸른빛 그렇다고 보석같지는 않았다. 세공도 전혀 되있지 않은 물방울 같은 조그마한 돌 하지만 그 속의 무언거 흐르는 푸른 무언가는 바다같이 아름답고 깊고 무서운 힘을 지니고 있었다. 바다...오션....오션이였다. 이 보석의 이름은 아키스는 그 생각을 되세기듯 말했다.

"오션....인가?"

"오션? 바다라는 뜻을 가진 그 단어?"

"그래요 아저씨......왠지 바다같아요 이 보석"

"....바다 인가.......바다같은 힘......악용되지 않기를 바라는수 뿐...인가?"

카운터는 무언가 이상한 느낌을 받으며 이것들이 떨어진 하늘을 멍하니 처다보았다.


어느덧 태양이 지고있는 저녁이였다. 아키스는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 그 보석을 보면서 한숨을 쉬며 긴장을 늦추었다. 아무것도 아니겠지....정말로 아무것도 아닐꺼야...라고 생각하며 점점 그 보석을 눈에서 때며 주머니 속으로 넣었다. 그러자 갑자기 카운터가 아키스를 잡으며 비틀거리며 말했다.

"아...아키스...."

아키스는 그런 카운터의 모습을 보며 무슨말인지 잘 알겠다면서 카운터를 밀치며 말했다.

".....밥 사달라고요?"

"응!응!"

".....그러면 그렇지...."

언재나 그렇지만 카운터 아저씨는 나만보면 무조건 밥부터 찾는다. 2년전에 이아저씨를 만날때도 이랬다. 길바닥에 널부러저 있길래 왜그러냐고 물어보았을때 했던말이 '나 배고파 밥사줘' 였다. 하지만 2년전이나 지금이나 나의 대답은 한결같았다.

"....뭐 먹고 싶은대요?"

"중식!"

".....알았어요 사주면 되잖아요.....별수없지..."

이 아저씨 때문에 근처 음식점의 지리를 외워버린 아키스는 근처의 맛있는 중식 래스토랑으로 카운터와 함께 들어갔다. 그러면서 불만의 표정으로 카운터에게 말했다.

"가끔씩은 아저씨가 쏘라고요 아저씨가!"

"백수한태 바라는거 되게 많내"

"......돈좀 벌어요!"

"그러니까....니가 일좀 구해달라고..."

한번은 아키스도 저 아저씨한태 일을 구해주는게 어떨까 라고 생각할때가 있었다. 하지만....아무리 생각해도 저아저씨가 일을 제대로 할 마땅한 직업이 생각이 나질 않아서 포기하던 중이다. 아키스는 아무말 없이 들어가면서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우선 성격부터 고치라고요"


평범한 가정집의 평범한 고등학생 타로 그는 약간 문재아 끼가 있는 학생이다 약간 긴 머리는 붉은색으로 염색했고 교복을 불량스럽게 입고 다니는 것만 봐도 평범하게 공부만 하는 그런 학생은 아니다. 그는 씩씩거리면서 자기방 한구석에 가방을 던저버리고 침대에 누어 아까 땡땡이 치다 줏은 조그마한 파란 보석을 본다. 운이 좋았다. 보석이 하늘에서 떨어지다니...

"햇 이거 팔면 얼마나 받으려나? pc방 1주일 분은 번건가?"

그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오늘 아침에 있던일을 생각했다. 아침에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다가 일명 '미날인[미치고 날뛰고 인정사정 보지 않는다.]'학주에게 걸려 죽기 직전까지 맞아 여기저기 멍들은 자국이 생생하게 남아있었다. 야자라면 몰라도 정규수업땐 잘 땡땡이 치치않던 타로가 4교시가 끝나고 땡땡이를 깐 이유가 그것이였다. pc방에서 신나게 놀다보니 이미 저녁때...타로는 그 보석을 만지작 거리면서 말했다.

"으아!~ 학주녀석 담배하나 피웠다고.....잰장 학교따위 부셔저 버렸으면 좋겠어!"

그러자 푸른 보석에서 모든 어둡고 밝은 것들이 튀여나오듯 빛났고 빛나는 보석속에서 무언가 잔잔한 소리가 일어났다. 잔잔한 여성의 목소리였다.

'그것이....당신의 소원입니까?'

타로는 놀라면서도 '정말로 그런일이 일어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지 끄덕였다. 그러자 보석은 점점 환하게 빛나더니 또다시 잔잔한 여성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것이...당신의 소원이라면....'

그리고 엄청난 빛과 함께 무언가 꿈틀거리는 무언가가 보석을 중심으로 태어나고 있었다. 그리고 잔잔하면서 점점 작아지는 여성의 목소리가 마지막으로 들려왔다.

'....이루어 드리겠습니다.'



아키스가 나온시각은 달이 밝게 빛나는 밤이였다. 언재나 그렇듯 카운터 아저씨는 7인분 이상의 음식을 혼자 전부 드셨다. 음식 가격만 해도 28만원은 족히 나왔다. 다행이도 그정도 돈은 낼수있을 정도로 돈은 충분했기에 상관없었지만 저 카운터 아저씨의 말도않되는 식욕에는 이미 진절머리가 날정도였다. 아키스는 달을 보면서 한숨을 푹 내쉬었고 이쑤시게를 하나 들고 이빨에 끼인 음식들을 빼면서 나온 카운터는 그런 아키스를 보고 말했다.

"고마워 아키스"

".......말걸지 말아요.....식충"

"미얀하다고 했잖아 하지만 3일정도 굻었다고"

"....살아있는게 신기하내요..."

그때 갑자기 하늘의 달이 보이지 않았다. 무언가가 가렸다. 하늘의 달을.....아키스는 말을 이을수가 없었다. 그것은 공룡이였다. 정확하게 말하면 두발로 서는 도마뱀이 커진것이였지만 아키스에게는 무슨 티라노 사우루스라도 보듯 놀랐다. 그리고 카운터에게 말을 걸었다.

"카운터 아저씨....."

카운터 역시 약간은 놀랐는지 약간 대답이 늦었다.

"왜?"

".....공룡이 살아났다는 기사 본적있어요?"

"아니 전혀"

"....저거 뭐죠?"

"큰 도마뱀"

아키스는 그 거대한 도마뱀이 어디로 가는지 보았다. 자신이 다니는 학교였다. 아키스는 그것을 보자마자 달렸다. 카운터 역시 그런 아키스를 보자마자 뒤따라 달리기 시작했다. 아키스는 평소보다 무리를 해서 달렸는지 육상 선수빰치는 속력이였다. 달리면서 아키스는 계속 생각했다.

'아무리 나에게 의미가 없어도 다니지 않는다해도......학교를 부수는걸 그냥 볼수는없어!'

아키스의 발은 점점 더 빨리 움직였다.


학교 오후까지만 움직이는 건물이기에 밤인 지금은 너무나도 조용한 건물이다. 하지만 점점 다가오는 거대한 도마뱀에 따라 운동장의 땅이 흔들리기 시작하고 마침내 학교앞에 도착한 도마뱀의 머리에서 누군가가 웃는다. 그는 타로 아까의 이상한 보석이 자신의 소원을 듣고 이런모습으로 변한것이다! 그는 웃으면서 말했다.

"크..크크크크크크 이것으로 나는 이나라의 아니 전세계의 지배자가 될수있어!"

그는 그가 만들어낸 이 괴물을 보며 감탄했다. 평소에 도마뱀이나 이구아나를 좋아하던 그였지만 이렇게 거대한 도마뱀이 현실로서 나를 도와줄지는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때 누군가가 학교로 뛰여오는게 보였다. 은빛머리.....타로가 아는한 이 도시에서 은빛머리의 고등학생은 단 한명뿐이다.

"블래스트=아키스.....인가? 괴물녀석....평소에 니가 하는 행동이 마음에 않들었다고!"

그럴것이다. 맨날학교에는 나오지 않으면서도 선생들을 눌러버리는 지식과 말투에 제수없는 눈초리 그리고 짜증나게도 생긴 얼굴 무엇보다도 그런녀석이 언재나 무언가가 부족하다는듯한 눈빛으로 우리들을 부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었던 것이다.

"....죽여버리겠어! 저 완벽한 괴물녀석을!"

그와 동시에 천천히 움직이는 도마뱀은 아키스를 밣기위해 다리를 천천히 들기 시작했다.


아키스는 열심히 달리다가 학교가 보이자 멈췄다. 그리고 하늘위를 멍하니 보기 시작했다. 커다란 발이 그를 깔아뭉게기 위해 하늘위로 올라갔기 때문이다. 아키스는 그것을 멍하니 보고있었고 놀라움인지 무서움이지 뭔지모르는 무언가가 움직임을 가로막았다. 발은 갑자기 내려왔고 아키스는 정신을 차렸지만 이미 늦었다. 그때 뒤에서 누군가가 그를 잡고 앞으로 슬라이딩을 했다. 카운터였다. 카운터는 그를 보면서 소리를 지르듯 화를냈다.

"야! 너 지금 뭐하는거야! 죽고싶어!?"

"아...아 죄송해요"

아키스는 아직 정신이 덜들었는지 고개를 흔들더니 일어나서 사태를 냉정하게 지켜봤다. 아까 자신이 있던곳은 이미 무너지고 부셔지고 박살이 나있었다. 아마 계속 거기에 있었다면 자신 역시 온몸이 부셔졌을것을 생각하며 온몸을 떨던 아키스는 무언가를 발견했는지 탄성을 질렀다.

"아...머리위에 사람이있어요 아저씨"

"뭐야?"

카운터 역시 머리를 지켜보았다. 누군지는 모르지만 분명 사람이 있었다.

"뭐야? 그렇다면 이게 저 사람이 만들어낸 거란 말이야?"

"...유전자 조작으로도 무리라고 보지만.....그런거 같군요"

갑자기 그 사람으로 추정되는 무언가가 그 괴물의 자그마한 팔[인간으로 치자면 그것역시 켰지만 크기가 크기이니 만큼]로 내려와 모습을 들어냈다 달빛속으로 보이는 얼굴은 아키스내 반의 문재아중 하나인 타로였다.

"타로!"

"여 괴물 오늘 학교 않나가고 뭐하나 했더니 아저씨하고 대이트라도 하나보지?"

"....난 여자 아니야"

카운터가 싫은 표정을 보이며 중얼거렸지만 타로는 듣는지 않듣는지 그냥 이야기를 계속했다.

"뭐 좋아! 나는 이재 세계의 지배자야! 하늘에서 떨어진 보석으로 만들어진 이 괴물로 나는 세계의 지배자가 되는거야! 그러기 전에 학교와 너를 없에버리겠어!"

아키스는 그런 타로를 보며 경악을 하면서도 아까의 말을 되새기며 생각했다.

'하늘에서 떨어진 보석으로 만들어진 괴물....잠깐!? 뭐라고? 하늘에서 떨어진 보석?'

그러면서 아까의 그 보석을 꺼냈다. 아까와 다름없는 바다와같은 마력을 가진 그 느낌을 떨처버리고 그는 보석을 잡고 생각했다.

'이걸로 어떻게 저런 거대한 괴물을 만들었다는 거지?'

하지만 그이상은 생각할수 없었다. 거대한 발이 또다시 아키스와 카운터 머리위에 있기 때문이였다. 둘은 몸을날려 그 공격을 피하고 아키스는 오션을 잡고 무언가를 간절히 생각했다.

'도대채! 저런 괴물을 만들수 있는 힘이 뭐지? 만들수 있다면 이런 돌이 무슨힘으로!'

그때 카운터가 그의 마음을 읽었듯이 무언가를 중얼거렸다.

"소원...아닐까?"

"소원? 소원이라고요?"

"그래...이 새상에 가장 강한 염원은 소원이잖아 그리니...이겄으로 소원을 빌면 이루어 준다...는거 아닐까?"

"소원......"

점점 다가오는 도마뱀을 보면서 아키스는 소원을 빌기위해 일어서서 말했다.

"내 소원은 저 녀석을..."

거기까지 말하고 멈췄다. 그리고는 생각해보았다.

자신의 소원.....

무었일까....

"내....소원은....."

아키스는 말을 잇지 못하였다.

분명 지금의 소원은 '저 녀석을 없애버릴수 있는 힘을 달라'라고 빌어야 한다.

하지만....

그것이 정말 나에게 있어 완벽한 소원인건가?

아키스는 생각했다. 자신에게 부족한 무언가.....그것은 언재나 생각했지만 대답은 하나였다. 그리고 힘차게 그 소원을 빌었다.

"내 소원은 나를 가장 잘 알아주는 친구를 가지고 싶어! 혼자는 이재 싫어!"

그랬었다.

자신은 언재나 혼자였다. 2년전만 해도 자신을 이해하는 사람따윈 없었다. 하물며 자신의 아버지도 자신이 자기일은 알아서 할것이라 하고 신경조차 쓰지 않았다.

자신을 이해해주는 카운터 아저씨를 만나서 나는 인간에 대하여 다른 생각을 해보기도 했다.

하지만 쓸쓸했고......친구라는것을 느낀적이 없었다.

그럴때마다 본적도 없는 어머니의 얼굴을 생각했지만.........

지금 어머니를 소생시키면 무언가 어머니에 대해 반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난.....친구를 가지고 싶다는 소원을 빌었다. 만약 이루어 진다면 절때 여기서 죽는다 해도 후회가 없다!

거기까지 생각하자 갑자기 푸른 빛이 어디선가 날라오듯 빛이 모여드는 느낌과 함께 보석이 빛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목소리가 들려왔다. 은은한 여성의 목소리...

'그것이...소원이라면 이루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엄청난 빛과 함께 아키스의 품속에 무언가 따뜻하고 묵직한 무언가가 들렸다.....하얀 은빛의 긴 머리를 가진 소녀.....하얀 파자마 같은 얋은옷 차림에......아키스는 멍하니 그 소녀를 보다가 하늘을 봤다. 멈춰있었다. 그 밣을려는 커다란 발이....타로역시 생각치도 못했는지 마구 소리를 질렸다.

"어여 이봐! 움직여! 움직이라고!"

그러나 마치 돌같이 움직이 않는 그 괴물을 보면서 아키스는 뒤로 달려와 그 소녀를 께웠다.

"야...일어나봐 이봐...."

그러자 눈이뜨이며 갈색이 검은 눈동자가 그를 처다보았다. 그리고는 소녀는 웃었다. 말은 못하는지 '아아 어어'이런 소리를 내면서 그를 보며 웃었다.

"괜...찮은 거지?"

약간 황당했다. 나는 친구를 바랬는대.....내 나이 17살 하지만 이 아이는 아무리 많이 잡아봐야 15살 정도의 자그마한 나이의 소녀인것이다. 친구라 하기에는 뭐하다. 하지만 그는 신경쓰지 않았다. 그녀는...자신의 어머니를 닮아있었다.

".....어머니..인가?"

아마 마음속에서 어머니의 얼굴을 기억하면서 소원을 빌었기에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그때 뒤에서 누군가가 아키스의 뒤통수를 때렸다. 아키스는 뒤통수를 움켜잡으면서 말했다.

"누구야!"

"나다 왜?"

뒤에서 아키스를 때린건 카운터였다. 아키스는 그런 카운터에게 따지듯이 말했다.

"왜 때려요!"

"아니 남은 죽을둥 살둥하면서 피했더만 너는 지금 여자아이 대리고 뭐하자는 거냐?"

"뭐...뭐가요? 난 단지 친구를 달라고 소원했을뿐이라고요..."

카운터를 그런 아키스를 보면서 웃었다. 자신은 가장 잘 알고있었다. 아키스가 소원을 빈다면 분명 그런소원을 빌었을 겄이다....라는것을....카운터는 아키스에게 아까 줏은 그 보석을 던저주었다. 아키스는 받은후 말했다.

"이건..."

"자아 이재 두번째 소원을 빌시간 아니겠어?"

아키스는 웃는 카운터를 보면서 고게를 푹숙였다. 입가에 웃음이 자리잡았다. 아키스는 그렇게 웃음이 담김 입으로 말했다.

"아저씨.......치사해요"

"뭐가?"

"어자피 같은 소원을 빌탠대 저한태 전부 맏기자는 거에요?"

그러자 카운터 역시 그렇다는듯 웃으며 말했다.

"그런가? 후후"

그리고는 동시에 소원을 말했다.

"저녀석 코를 납작하게 해줄정도의 힘을 나에게 줘"

그러자 일어선 소녀가 아키스의 손에든 오션을 쥐고는 말을했다. 하지만 소녀의 목소리가 아닌 아까 자신의 소원이 이루어 질때의 그 목소리 였다.

'이루어 드리겠습니다. 모든 소원을'

그리고 마치 빛이 퍼지듯이 소녀에게 모여들다가 두게의 빛으로 바뀌여 아키스와 카운터의 몸속으로 들어가버렸다. 마치 무언가 강한 것이 들어온거 같이 몸안에서 힘이 넘처 흘렸지만 표출한 무언가가 마땅히 생각나지 않았다. 그리고 마침내 움직이기 시작한 도마뱀은 그들을 항하여 다가오고 있었고 타로는 화가났는지 씩씩거리며 소리를 질러댔다.

"이놈들!!! 아주 묵사발을 만들어 주겠어!"

그리고 피할겨를도 없이 날라들어오는 발에 아키스는 소녀와 카운터를 밀치고 깔렸다. 카운터는 소녀를 받은후 아키스가 있던 자리를 보면서 주먹을 쥐고 말했다.

"이놈 아주 죽여주...."

말은 거기서 끝났다. 갑자기 아키스를 깐 발이 반으로 나뉘어저 푸른피와 함께 잘려버러서 비틀거리며 괴물이 쓰러저 버린것이다. 거기에는 검은 팔에 은백색의 대검날이 달린 오른손에 검은팔에 붉은십자가가 달린 방패 그리고 검은날개....흡사 타락천사인 '루시퍼'를 연상케하는 모습이였다. 카운터 역시 조금은 놀랐는지 그를 보면서 멍하니 지켜보았다.

"아...아키스..?"

"하아...하아....이..건?"

아키스는 자신의 모습을 보았다. 자신이 괴물이 되었다.....하지만 조금은 달랐다. 자신은 이성과 모든것이 남아있고 몸만 바꿧다. 마치 무기처럼 자신을 지켜주는 것이다. 아키스는 그것들을 보며 아까 바다같은 그 느낌과 비교하면서 말했다.

"오션즈 웨폰...[Ocean's weapon]...인가?"

그러면서 아키스는 웃었다. 머리속에서 무언가 단어 하나가 떠올랐다. 생전 처음들어보는 단어지만 느낌으로 알고있었다. 이길수있는 방법이라는 것을...아키스는 그것을 생각하며 외쳤다.

"바람의 분노!"

그러자 뒤에있던 거대한 날개가 한번 멋지게 퍼덕이더니 주위에서 엄청난 회오리 바람이 일어났다. 그리고는 그 바람은 앞으로 나아가 넘어진 도마뱀에게 날라가 도마뱀을 꼼짝도 못하게 했다. 조금씩 상처가 나긴했지만 그정도로 도마뱀을 죽일수는 없었다. 아키스는 그대로 점프하여 머리위로 올라갔다. 그 곳에는 타로가 공포에 떨면서 아키스를 보며 말했다.

"괴...괴괴괴괴물!!!"

".....이걸 만든 너는 괴물이 아닌가?"

"그...그런...난 인간이야!"

"그래...인간이야...너도...나도....인간이야..."

그리고는 자신의 오른손에 대검을 들어올렸다. 대검에 끝부분에는 마치 빛이 모여드는듯 빛나고 있었다. 아키스는 자신의 말을 이었다.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괴물은 인간의 마음이자 무분별한 소망이야....지금 너의 소망을 배마"

그리고는 바로 아래로 떨어지면서 그 괴물을 반으로 나누어 버렸다. 엄청난 푸른피와 함께 심장과 여러가지 살점들이 튀여나왔다. 거기서 아키스는 심장에 칼을 박아넣으며 말했다.

"......다시는 태어나지 마라...괴물"

그러자 심장속에 있던 오션이 부셔지면서 모든것이 처음부터 없었던거 처럼 사라저 버렸다. 아키스는 놀라워 하면서도 자신의 몸을 보았다.

"......괴물....이잰 정말 괴물이 되어버린건가? 훗..."

과도한 피로때문일까? 아키스는 그대로 바닥에 들어누웠다. 잠들고 싶었다. 강한힘이 자신의 힘에 있었다. 두려운 힘이였다.

아키스의 오른손에 있는 은백색의 칼날에는 그렇게 많이 배었는대도 불구하고 피한방울도 묻지 않았다....

마치 처음부터 없었던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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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는대 대사의 욕을 전부 단어 불충분으로 고치는바람에 시행착오가 많았다는.....감상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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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밤의검  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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