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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어택

21세기의 첫 대규모전쟁이었던 중동지역의 오랜전쟁은 종식되었다. 따가운 국제시선이 큰 원인이기도 했으나. 중동지역의 경제적파급력을 파악하기위한 에너지기업들의 석유매장량연구결과는 예상치보다 낮은 수치로 밝혀지게 되었고 이에 따라 강대국들은 중동지역점유로 인한 경제적 문제해결이 어렵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었다. 이로인해 중동전에 파병된 모든 다국적 병력은 철수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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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01_img01.gif21세기의 첫 대규모전쟁이었던 중동지역의 오랜전쟁은 종식되었다. 따가운 국제시선이 큰 원인이기도 했으나. 중동지역의 경제적파급력을 파악하기위한 에너지기업들의 석유매장량연구결과는 예상치보다 낮은 수치로 밝혀지게 되었고 이에 따라 강대국들은 중동지역점유로 인한 경제적 문제해결이 어렵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었다. 이로인해 중동전에 파병된 모든 다국적 병력은 철수하게된다.

종전후 강대국들은 미개척 환경자원이 많은 아프리카와 남미지역에 대한 관심을 갖게된다.
그러나 이러한 지역은 다양한 민족구성과 이념분쟁등으로 언제나 내전, 국가간전면전이 잦아 안심하고 에너지기업들이 들어갈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러한 기업들은 이러한 대의명분으로 국가가 직접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소해줄 것을 요청하게된다. 수많은 전쟁비용들이 에너지기업으로부터 대량유입되고, 선진,강대국들은 서로의 이권과 이를 위한 무력행위의 명분, 그리고 여론무마를 위해 강대국들만의 연합체를 구성하게된다.
이것이 United Great Forces다.

(UGforces는 분쟁이 잦은 개발도상국, 후진국의 내전참여로 참여국의 이권할당을 노리는 새로운 제국주의동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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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중부의 “삼바트”지역에 위치한 탄지리로공화국은 과거 18-19세기 독일과 프랑스령의 식민지였다. 그러나 이러한 환경은 아프리카내의 타 국가와 비교하여 매우 낮은 문맹률을 유지할수 있었고, 그들의 천연자원과 환경자원을 최대로 이용한 고도의 성장을 누릴수 있었다.
2차대전을 거치며, 그들은 식민지역사를 청산할 수 있게 되었으나, 낮은 문맹률이 이념간의 분쟁을 만드는 결과를 낳게 된다.

이 지역 역시 이데올로기를 피할 수는 없었다. 식민독립한 직후 아프리카의 이 작은 나라에 공산화의 열풍은 불어오게 됬다.
짧은 기간이었으나 매우 큰 피해를 남긴 내전은 UN군의 투입으로 막을 내리게 되었으나 이와 더불어 봉건주의왕정 역시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왕정은 콩고공화국으로 망명하게 되었다.)
이러한 역사를 통해 1961년 대통령제의 탄지리로공화국이 탄생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평화로운 시대도 오래 지속되지 않았다. 인근국가들의 부족내전등의 불안한 정세는 탄지리로공화국의 민심에 나쁜 영향을 주게되었고, 부족간의 분쟁의 불씨는 국가의 통제체계를 흔들어 놓게된다.
1991년 중동지역의 전쟁이 국제적인 이슈화 되어있을 무렵 아프리카 작은 나라의 쿠데타사건은 누구의 관심도 끌지 못했다.
당시 국방장관으로 재임중이던 “하바루냐”는 군벌을 통합하여 대통령을 몰아내고 쿠데타를 성공시키게된다. 이때 제13사단장 “아델라자”장군만이 이 군벌에 동의하지 않고 그들과 대치하였으나 이미 대통령과 정부는 국외로 망명을 해버린 상태였다.

결국 “아델라자”측은 “탄지리로”의 남부도시인 “아두카(Aduka)”로 후퇴하게되었다.
쿠데타에 성공한 군벌은 “아델라자”의 군대를 해산시키기위해 지속적인 전투를 펼쳤으나 이로인해 민심은 점점 그들을 떠나 “아델라자”측으로 옮겨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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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두카학살사태”로 인해 1999년 UN의 PKO파병이 이루어지게 되었으나 UN의 수동적인 평화유지활동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다. (UN의 뒤늦은 사후대책은 국제적인 지탄 을 받게되고 UG11의 위상은 상대적으로 UN보다 우위를 점하게된다)
뒤늦은 UN의 조치였지만 UN의 평화 유지활동은 잠시 탄지리로공화국의 내전을 잠시 가라앉게 하였다.

2010년 6월

아두카학살사태로부터 15 년이 흐르게되었고, 이제는 정부군의 반인륜적행위를 기억하는 사람은 없다. (정부군또한 국제 사회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위해 더 이 상 생화학무기를 사용하지 않았다.)

story01_img03.gifstory01_img04.gif UN평화유지군의 보호를 통해 탄지리 로에 입국한 국제적기업 “에너지테크”사의 新에너지탐사대는 폐허도시가된 아두카市 인근에 서 대규모의 석유매장지역을 발견하게된다 .
이는 21세기 첫번째 전쟁인 2차중동 전쟁에서 어떠한 이득도 얻지 못한 강대국들의 귀를 솔깃하게 만드는 뉴스였다.

(물론 해방전선은 대의명분을 중요시 하기 때문에 UN평화유지군에 보호받는 “에너지테크”사에 대한 방해/공격은 절대 하지 않았 다)

그러나 이들이 발견한 석 유매장지역은 “아델라자”가 이끄는 “탄지리로해방전선(TIF)”의 영역 깊은곳 자리잡고있어 탄지리로의 내전이 종식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에너지산 업개발에 많은 문제가 있었다.


(에너지테크사는 UG11에 의한 탄지리로공화국내전상황의 종결을 원했다. 이러한 목적으로 에너지테크가 UG11의 파병자 금을 비밀리에 대량지원하게된다.)
강대국입장에서는 둘중 누 구든 안정된 정부를 수립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했다. 지금껏 탄지리로공화국의 내전에 참 여하지 않은 이유는 “승산과 명분”을 동시에 노리기 위한 상황분석의 시간이었던 것이다.


2010년 10월


우연이라 하기엔 너무나 작위적인 “해방전선에 의한 UN평화유지군 피격사태”가 발생한다.
분쟁우려지역을 시찰중이 던 UN평화유지군의 1개 중대가 T.I.F(해방전선)으로 보이는 다수의 병력의 기습에 전멸하게 되 었고, 잠시 휴지기를 갖던 탄지리로의 내전은 급박하게 확대되기 시작한다.
이 사건으로 인해 강대국 연합(UG11)의 본격적인 파병이 시작된다.
(그러나 후에 특수전임무 를 띄고 파견된 “쟌호크중령”은 이 사건의 전말에 탄지리로정부가 모종의 음모를 꾸민 것이 라는 정보를 입수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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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은 “PKO요원의 피격사태”가 본격적인 파병과 확전을 예고하는 것으로 판단하게되고 PKO병력을 철수시킨다.
이는 새로 편성된 국제질서인 “United Great Forces(강대국연합)”의 파병을 암묵적으로 승인하는 결과를 만들게된다.
UG-Forces는 UN-PKO피격사태에 포함된 자국피해병력이 있다는 것을 이유로 자연스럽게 탄지리로 정부측을 서포트하는 것을 결의하게 된다. UG-Forces의 파병병력은 빠른 시간에 편성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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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UG-Forces의 특임사령부의 전술부대인 “Silent Fox”는 수십차례의 특수전임무와 대테러임무를 성공적으로 이끈 “잔호크”중령의 천 여명의 정예부대였다. 이들은 전면전이 발발하기전 적진깊숙히 잠입하여, 주요시설파괴, 적 지휘관암살, 교량폭파, 특수첩보활동, 심리전등을 전문으로 하는 부대다.
이들이 맡게된 첫번째 임무는 UN-PKO대원들을 피습한 탄지리로해방전선의 부대를 찾아 그들을 제거하여 복수하는 것이었다.
이 임무는 쉽지많은 않았다. 어떠한 정보도 사전에 입수할 수 없었으며, 직접적인 전투와 포로심문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현지정보들이 대다수였기 때문에 그들은 격렬한 최전선과 후방을 넘나들며 수십차례의 교전과 후방교란등의 임무를 지속하며 정보를 입수해야만 했다.
이러한 사전정보수집에만 5개월이 소요되었고, 그동안 SilentFox는 탄지리로정부군의 원활한 작전수행을 위한 특수전지원을 해오고있었다.
SilentFox의 특수전지원으로 탄지리로정부군의 작전은 매우 용이해졌다. 잔호크의 Silent Fox 후방교란, 파괴, 암살등의 임무수행활동은 아델라자측에게는 공포의 대상이 되었고, 이로 인해 정부군의 전세가 상당한 우위를 점하게 되었다.
그러나 수많은 교전과 임무수행을 통해 첩보내용을 수집하는 동안 무전을 통해 갑작스럽게 작전은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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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G-forces에 편성된 정찰위성을 통해 “아델라자”의 거점을 추적하게 되었고, 5개월간 진전이 없던 UN피격사건의 복수(revenge)임무는 취소되고 “아델라자”를 생포하는 것으로 작전이 변경되게 된 것이다.
새로운 작전은 그들에게 의혹을 가중시키게 되었다. 지금껏 적진에서 찾아낸 첩보들의 내용은 자신들이 알고있는 사실과 거리가 멀었기 때문이다.
UN-PKO대원들이 공격당한 곳이 해방전선과 대치중인 위험지역이 아닌 정부군의 작전지역내라는 것. 사건지점은 이미 7년전 해방전선측이 포기한 지역으로 이후로 단 한번의 기습과 전투가 없었다는 정보를 입수한 것이다.
또한 UN-PKO대원들이 탑승하다 공격당한 차량의 탄환은 해방전선이 사용하는 NATO탄환이 아닌 탄지리로정부군의 5.7mm탄환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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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의혹에도 “잔호크”는 상부로부터의 명령수행을 위해 암타르市로 기습하게된다.
Silent Fox의 모든 대원들이 작전투입되어 생포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탄지리로정부군은 아델라자의 생포시 밝혀질 자신들의 불법행위, 학살, 전범행위들을 우려하여 암타르市의 생화학소개작전을 다시 시행하게된다.
생화학가스살포에 의해 쓰러져가는 시민과 Silent Fox의 대원들을 보며 “잔호크”는 경악하게된다. 그는 자신의 부대와 죄없이 쓰러져가는 민간인보호를 위해 아델라자생포미션을 취소하고 정부군에 대항하여 그들의 학살행위를 중단시키게된다.
그후로 “잔호크” 지휘하의 Silent Fox와 Scout부대등 800여명의 생존여부와 무전은 끊기게된다.

잔호크는 암타르에 진입한 정부군을 전멸시키게되고, 탄지리로정부군은 UG-Forces측에 잔호크의 아군(정부군)공격행위를 항의하게된다.

암타르市는 다시 발생할 뻔 했던 대규모학살을 피할수있게되었으나 이 정보는 UG-Forces에 보고되지 않은 사항이었으므로 “잔호크”는 명령불복종과 실종(MIA)로 UGSOCOM에서 파면되고 이하부대원은 본국으로 송환 명령이 떨어지게 된다.” 그러나 잔호크 휘하 단 한명도 그 자대로 복귀하라는 본국 송환명령을 따르지 않았다. 잔호크와 그의 부하들은 이미 송환명령은 사살명령이였다는 것을 군인으로서 모르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였다. 그렇게 잔호크와 그의 800여명의 특수부대원은 UGSOCOM에서 잊혀져갔다.

story01_img07.gifstory01_07.gif 2012년 1월 “잔호크”중령과 그의 부대가 실종된 지 1년이 흘렀다. 최근 1년간 전세는 “아델라자”측으로 기울고 있었다.
10여년간 지속된 내전의 기간동안 언제나 “아델라자”측은 엉성한 장비, 훈련되지 않은 병력으로 번번히 정부군에 당하기만 하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최근의 1년동안 그들은 몰라보게 체계화되고, 뛰어난 전투력을 보이기 시작했다.

또한 그동안 전혀 성공하지 못했던 주요시설파괴, 지휘관 암살등의 후방교란작전은 매번 성공과 승리를 남기고 있었다. 또한 그들이 지나간 자리에는 단 한 명의 생존자도 존재 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것은 충분한 개연성이 있었다.
UG-Forces의 무인정찰기에 잡힌 한장의 사진이 그 이유를 밝혀주었다.
작전실패와 탄지리로정부군에 대한 공격으로 배신자로 낙인찍히고 곧 실종되었던 “잔호크”의 오른팔인 “세르게이”대위의 모습이 무인정찰기에 잡힌 것이다. 이 첩보를 토대로 UG-Forces측은 정찰대를 파견하게되고 중요한 첩보를 얻게된다.
(이 정찰대는 Squad Venus라는 여성으로 이루어진 정찰첩보부대였다. 이 부대는 비공식 첩보부대였으나 후에 정규부대로 편성되게된다.)
“잔호크”의 부대원들이 아델라자측의 해방전선과 함께 있는 장면이 사진에 잡히게 된다” 이러한 SquadVenus의 첩보임무를 통해 탄지리로정부군이 민간인생화학학살을 재시도하려 했다는 사실과 UN-PKO대원피격사건에 탄지리로정부의 음모가 있던 것을 알게된 UG-Forces측은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이 내용은 UG-Forces측에서는 입장이 매우 난처해질 가능성이 높아 기밀문서로 분류되어있었으나 내부고발자에 의해 보도되어버린다. UG-FORCEs측은 “삼바트”에 관련한 기사에 대해 언론통제수위를 높이게되었고, 더 많은 정규군의 파병을 결정하려 한다.”

국제사회의 여론은 물론 강대국내부여론까지 점차 UG-Forces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잃게되었고, 반전의 목소리와 아델라자측에 대한 현실적 지원을 논의하는 나라도 생겨나기 시작한다. 이러한 정세는 이전의 이데올로기와 같은 국제사회의 이분화를 만들고 있었다.
이로 인해 아프리카 작은나라의 내전이 국제적인 전쟁으로 비화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있었다.

이 작은 나라의 내전으로 인해 동맹관계인 나라는 서로 등을 돌리게되고 서로 적이었던 관계는 동맹관계로 뒤바뀌는 새로운 외교관계도가 그려지게되었다.

이러한 양상은 전세계적으로 산발적인 형태로 점차 확전될 것을 예견하는 듯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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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호크”가 지휘하는 800여명의 특수부대원들은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최정예 요원들이였다.
최소의 대원으로 최대의 효과를 누리고, 개별 대원의 스킬과 어빌리티를 최대로 이끌어내는 형태의 구성은 이전 잔호크의 “Silent Fox”부대의 특징이었다.
또한 잔호크 휘하의 800여명의 특수부대에는“Silent Fox”이외에 W-Scout부대라는 첩보활동, 원거리 저격, 요인암살, 교란, 폭파 등을 주 임무로 한 특수부대가 있어. 모든 임무에 실패란 거의 없을 정도로 완벽한 구성을 이루어내고 있다. 그러나 군의 명령을 어긴 이상 “아델라자”측 에서 함께 싸울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이게 된 것이다. 이들은 언제인가는 이런 정부군의 만행과 UG-FORCEs측의 거짓된 행동들이 세상에 모두 알려져 자신들이 고향에 떳떳하게 돌아 갈수 있게 되길 바랄 뿐이였다.

story01_img08.gif 시간이 갈수록 반전 여론으로 세계는 점점 뜨거워지고 결국 UG-FORCEs측은 정규군 파병이 세계 여론상 불가능하게 되었다.
그러나 UG-FORCEs측은 해방전선세력이 정권을 장악하면 UG-FORCEs에게 불리한 여러가지 내용이 세계여론에 퍼지게 될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상태였다.
UG-FORCEs측은 고민끝에 생각한 것이 바로 치안 유지 차원의 민간 경찰 파견이였다. 세계여론도 군부대가 아닌 경찰 파견은 모두 긍정적인 반응이였다. TV에서는 부서진 거리의 도둑과 시민들의 치안에 대한 호소문이 연일 방송되었기 때문이다.

UG-FORCEs측은 회원국 경찰소속의 특수부대를 모집하였으며 모두 1천명이 넘는 숫자의 특수전이 가능한 경찰소속의 대테러 특수부대들이 모여들었다. 이들을 UG-FORCEs측에서는 S.A.라 명하였다.

파견당시 TV에서는 비행기에 올라타는 민간경찰들의 모습이 흘러나왔고 그로부터 250Km떨어진 C-m2비행장에서는 비밀리에 엄청난 장비를 싣고 군 수송기 수십대에 많은 숫자의 경찰 대테러 부대원들이 올라타는 것이 목격되었다.

Operation “SuddenAttack”

잔호크의 직속부대에 대항하여 그들의 모든 전술행위를 억제하는 것. 그리고 잔호크를 수색하여 생포하는 것을 목표로한 특수부대 S.A..가 전장으로 투입된다.
잔호크가 이끄는 부대와의 첫 교전은 XXX남쪽 정부군 점령지역에서 일어난다. 정보수집을 위하여 S.A.가 탑승한 무장한UH-60을 잔호크의 W-Scout부대가 정부군 지역 깊숙히 침투해 있다가 순식간에 낮게뜬 UH-60을 격추를 하고 격추된 헬기안의 정보를 탈취하여 해방전선 점령지역으로 도주한 사건이 발생한다. 이사건으로 인하여 잔호크는 경찰대테러부대에 대한 사전 정보를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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