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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시티(eternalcity)

찌리장 0 14,672 2006.03.29 17:33
이터널 시티는 현대의 한국을 배경으로한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입니다. 실제 존재하는 한국의 주요 지역들을 배경으로하며 각종 유명건물,유적지,차량 등을 정확한 고증을 통해 그대로 재현해내고 있습니다. 현재 서비스 되고있는 온라인 게임중 현재의 한국을 배경으로 하고있는 게임은 아직 존재하지 않으며 이는 이터널 시티 만의 큰 장점이라고 할수있습니다.

1. 운송수단
게임내에서 유저들은 버스, 지하철, 택시, 자가용 등의 각종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이동시간을 절약 할 수 있으며 이러한 이동수단을 이용하기위해선 적절한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만약 유저에게 충분한 자금의 여유가 있다면 자신만의 차를 구입해 종로거리를 달려 볼 수도 있습니다. 차량구입 역시 각 완성차 업체의 판매망을 통해 구입할수 있으며 조금더 저가의 차량을 원한다면 2호선 지하철을 타고 장안평에 도착해서 유저들이 판매하는 중고 차량을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많은 돈과 시간을 들여 운전면허를 취득해야 합니다.

2. 사실적인 상거래
게임초반 거리에 있는 수많은 상점들은 NPC가 운영하는 몇몇 곳을 제외하곤 모두 비어있는 체로 시작하게 됩니다. 이 비어있는 상점들은 유저들이 소유할수있으며 자신이 원하는 업종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상거래에 대한 스킬을 마스터한 유저라면 실제로 타 유저에게 물품의 판매가 가능한 점포를 꾸밀 수 있으며 제품의 가격역시 전체 제품의 퍼센테이지 가,감 의 형태로 유저가 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이 모든 것이 귀찮다면 그저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매월 일정액의 자금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3.팀 플레이를 위한 전투
무기는 근접 무기와 원거리 무기로 구분됩니다. 근접무기는 야구배트,각목,칼처럼 실생활에서 볼수 있는 물건중 들고 싸울 수 있는 물건을 말합니다. 이러한 것은 비싸지도 않으며 허가를 받을 필요도 없지만 이것들은 전투에서 큰 힘을 발휘하긴 힘들며. 외계인이나 뮤턴트에겐 역부족입니다. 원거리 무기는 연습용 스포츠 권총부터 자동화기, 로켓런처와 같은 중화기, 그리고 외계인의 기술을 응용한 각종 최신무기까지 실제 존재하는 무기류 대부분이 고증을 거쳐 제공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총기류를 다루는 데는 그에 필요한 기술이 요구되며 이는 소형화기,자동화기,중화기,스나이핑 등 각각의 총기 면허를 획득한 후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유저에게 범죄전과가 있거나 면허를 받은 후에라도 범죄를 저지르게 되면 면허는 정지되며 그 기간은 죄가 사면되는 시점 이후가 됩니다. 만약 면허가 정지된 상태에서 총기류를 사용하려 한다면 경찰에게 발각될 시 공격을 받게 됩니다.

유저가 통솔 스킬이 높고 도시 방위군에 소속되어있다면 후방으로부터의 원거리 포격지원까지도 요청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위급한 상황 또는 반드시 뚫어야만 하는 거점을 확보할 때나 사용하게 됩니다. 이러한 류의 폭격은 공격자나 피해자 모두에게 어떠한 패널티나 경험치의 획득 또는 Kill Count 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소대는 다양한 스킬을 가지는 것이 유리합니다. 보통 2-3명의 자동화기수와 1-2명의 화기 중1명 이내의 스나이퍼 또는 위생병으로 구성됩니다. 만약 이러한 소대에 통솔스킬 높은 지휘관급 유저가 참가하게 되면 그 소대는 지휘관의 통솔수치에 따라 최고 50퍼센트까지 전투력이 상승하게 됩니다. 지휘관 급이 포함된 소대에는 지휘관의 스킬로서 다양한 진형 명령과 소대원에게만 전달되는 단축명령 채팅이 제공됩니다. 이 채팅명령은 단축키로 지정되며 지휘관급 유저가 미리 정해둔 대사를 전투에 지장없이 신속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됩니다. 진형 명령 역시 지휘관의 고유스킬로서 소속된 팀원들은 그래픽으로 표시되는 진형 명령에 대한 정보를 자신의 정보 창에서 확인하며 보다 효율적인 전투를 하는데 많은 역할을 합니다. 한 이러한 소대단위의 그룹은 경험치를 공유하며 적의 사살에 따른 포상금 역시 공평히 분배하게 됩니다.

4.다양한 기상환경제공
이터널시티에는 실시간으로 흘러가는 시간개념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러한 시간의 흐름에 따라 배경은 낮, 황혼, 밤, 새벽으로 서서히 바뀌어 갑니다. 또한 기상이 변화에 따라 비가 내릴 땐 배경이 서서히 어두워지면서 비가 그친 후엔 옅은 안개가 끼기도 합니다. 이터널시티의 배경이 외계침공후의 지구인만큼 기상조건 역시 외계인에 의해 조작되어 낮에는 눈을 뜰수 없을 만큼 강한 햇빛이 내리쬐기도 합니다. 유저는 이러한 이상 기후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해 많은 돈을 지불하고 의복이나 자외선차단 연고류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NPC 역시 기상과 시간에 따라 속성이 변화되는데 밤에는 언데드 류의 몬스터가 이상기후에선 뮤턴트 류의 몬스터가 강해집니다.

5.도시에서의 생활
이터널시티는 외계인의 침공에 의해 전세계가 점령된 후의 내용을 스토리로 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정상적인 정부는 그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단지 임시로 구성된 위원회가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을 뿐입니다. 유저들이 도시 안에서 안전하게 살아가기 위해선 지켜야 하는 많은 제약이 있으며 그 중 하나가 도시 내 주민등록취득과 범죄에 대한 제제입니다. 유저가 도시 내에서 범죄를 저지를 경우 그 패널티는 일정기간 보존되며 시민으로서의 등급은 점차 낮아지게 됩니다. 만일 범죄행위가 계속되어 시민권을 박탈당하게 될 경우 유저는 도시 밖으로 쫒겨나게 됩니다. 그 기간은 범죄가 사면될 때까지이며 다시 도시로 돌아온다고 해도 일정기간 동안은 주택 또는 차량 소유의 불가, 경찰 또는 도시 방위군 등의 취업에 차별을 받게됩니다. 도시내의 유저는 건물의 소유에 따른 자금의 확보, 물품 판매등의 상거래에서 얻어지는 이익, 도시방위군 또는 경찰 등의 직업에 종사하면서 받게 되는 급여, 적을 사살함으로써 얻는 포상금 등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6.약탈자의 생활
유저가 이 모든 제약과 제재를 원하지 않고 많은 문명의 혜택을 포기하고서라도 자유롭게 살아가고 싶다면 도시 밖의 폐허 속에서 집단을 이루어 다른 약탈자들과 함께 살아 갈수 있습니다 . 이들은 도시에 대한 극심한 증오를 품고있으며 도시로 들어가는 물자약탈과 밀수 밀매 등을 통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들 중 대부분은 학살과 약탈을 일삼으며 의미 없이 살아갈 뿐이지만 일부는 조직화 되어 강력한 무기로 무장하고 도시를 위협할만한 거대한 세력이 되어있습니다.
유저는 약탈자에게 사살 당했을 때 시민에게 사살 당했을 때 보다 많은 아이템 을 땅에 떨어트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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