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일자리 열기 천천히 식는다 코로나19 후 채용 경쟁은 끝나

정수오름 0 23 07.25 10:36
미국에서 코로나19 후 고용 시장 열기가 한 세대에 한 번 볼 법한 정도로 뜨거웠지만 이제 천천히 식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현지시간 24일 미국의 고용과 실업 지표가 평범한 수준으로 바뀌고 있고, 고용시장은 아직 건강한 모습이지만 어려움의 징후가 점차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실업률은 지난달 4.1%로, 2021년 이후 처음으로 4%를 넘었습니다. 과거에 비하면 낮지만 작년 초 3.4%에 비하면 높습니다.

근로자들은 더는 직장을 그만두지 않고 대학 졸업생들은 사회에 진출하기 쉽지 않습니다.

해고 위험은 여전히 낮지만 고용은 코로나19 이전 수준보다 적습니다.

이를 두고 상당수는 일자리 균형이 회복했다고 평가하지만 일부에선 이후 상황이 계속 악화할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취업사이트 인디드의 이코노미스트 닉 벙커는 최근 고용시장 상황은 코로나19 충격에 따른 결과였기 때문에 오래 지속되진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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