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비밀경호국 이란 암살 첩보 입수 트럼프 경호 강화

정수오름 0 40 07.17 12:15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총격 사건으로 인해 경호 문제로 지적당하고 있는 비밀경호국(SS)이 경호 수준을 대폭 높인다고 밝혔다. 미국 CNN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비밀경호국은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이란의 암살 첩보를 입수했다"면서 "정보당국은 휴민트(인간정보 즉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얻은 정보를 의미한다)해당 첩보를 수주 전 에 파악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지난 14일 펜실베니아주 버틀러 유세 현장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과 암살 첩보와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CNN도 "이란과 총격 사건 범인인 토머스 매튜 크룩스와 연결고리나 징후는 현재까지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CNN은 "이란과 같은 적대국으로부터 암살 위협을 파악해놓고도 유세 당시 경호 공백에는 여전히 의문이 간다"면서 "20세 청년(크룩스)이 어떻게 유세장 근차 건물 옥상에 올라가 전직 대통령을 향해 방아쇠를 당길 수 있느냐"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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