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E 둔화에도 대선 불확실성 고조 미증시 일제 하락

정수오름 0 5 06.29 10:05
연준이 가장 중시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3년래 최저를 기록,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졌음에도 미국 대선 불확실성 고조로 미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는 0.12%, S&P500은 0.41%, 나스닥은 0.71% 각각 하락했다. 일단 PCE는 둔화했다. 5월 PCE는 전월 대비 보합, 전년 대비 2.6% 상승했다. 이는 시장의 예상에 부합한 것이다. 특히 이는 지난 2021년 3월(2.7%) 이후 최저치다. 가격 변동성이 심한 에너지와 식품 가격을 제외한 ‘근원 PCE’도 전년 대비 2.6%, 전월 대비 0.1% 상승했다. 이 또한 시장의 예상에 부합한 것이다. 이같은 지표가 발표되자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그럼에도 이날 미국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이는 미국 대선에 대한 불확실성이 급증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로이터는 분석했다. https://paperet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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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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