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프는 시작일 뿐 美 스트롱거 맨 시대 온다

정수오름 0 42 03.11 14:35
최근 만난 한 미국 정치권 인사의 평가다. 그는 미국 정치가 전환기를 맞고 있다고 했다. 조 바이든을 비롯해 기성 정치인은 지금까지 미국이 관리하는 안정된 국제사회 질서를 유지하는 데 주력해왔다. 이 같은 기존 워싱턴 정치를 폭파하겠다고 나선 인물이 트럼프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80년가량 구축된 미국 주도의 국제사회 질서는 이제 더는 미국에 유리하지 않고 수명을 다했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슈퍼 화요일'인 지난 5일 트럼프의 공화당 경선 압승, 바이든과의 리턴 매치에서 우위라는 수많은 여론조사 결과는 이 같은 시각에 동조하는 미국인이 많아지고 있음을 뜻한다. https://wonbes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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