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형 한국행 원했지만 몬테네그로 법원 美 송환 결정 배경은

정수오름 0 53 02.22 10:49
몬테네그로 법원이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32) 테라폼랩스 대표의 송환 문제와 관련, 결국 미국의 손을 들어줬다. 테라·루나 폭락 사태로 전 세계 투자자들에게 50조원 이상의 피해를 안긴 권씨의 신병 확보를 두고 그동안 한미 당국이 '쟁탈전'을 벌여온 상태였다. 21일(현지시간) 몬테네그로 일간지 포베다에 따르면 포드고리차 고등법원은 이날 권씨가 미국으로 인도돼야 한다고 판결했다. 법원은 한국 정부의 범죄인 인도 요청은 기각했다. 그동안 한국과 미국 모두 송환을 요청해왔다. 다만 법원은 권씨의 미국 송환을 결정한 근거는 공개하지 않았다. 권씨의 범죄인 인도 사건을 맡은 포드고리차 고등법원은 그간 중요한 판결이 있을 때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판결의 주요 내용과 판단 근거를 설명해왔지만, 이번에는 홈페이지에 관련 내용을 게시하지 않았다. 그동안 몬테네그로 당국은 권씨의 송환국으로 한국이 아닌 미국을 선호한다는 뜻을 직간접적으로 시사해왔다. https://wonbes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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