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리사 몸값 1000억대, 다른 멤버도 투자자 만나…내년 완전체 안될 수도"

주부22단 0 247 2023.10.11 10:15
앞서 지난달 25일 뉴스1 취재 결과, 제니와 지수는 각각 1인 기획사를 세웠으며 블랙핑크 그룹 활동에 대해서는 여전히 YG와 논의를 계속하는 만큼 두 사람이 직접 설립한 회사에서는 개인 활동 위주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이진호는 이 보도를 언급하면서 "멤버들과 YG엔터테인먼트와의 개인 계약 건은 사실상 어려워진 모양새다. 한 멤버의 부모는 다수의 투자자와 미팅 중이라는 제보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진호는 "멤버들 가운데서 리사가 광폭 행보를 보인다"며 그 이유로 최근 화제가 됐던 프랑스 파리 19금 쇼 '크레이지 호스' 무대에 출연한 것을 언급했다. 이진호는 "YG와 재계약이 이루어졌다면 리사가 이런 쇼에 출연하는 건 어려웠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리사가 태국 기업으로부터 500억원대의 제안을 받았다는 소문에 대해 "국내에서는 지수나 제니, 로제와 같은 국내 멤버들이 더 큰 관심을 받는 게 사실이지만 블랙핑크의 전 세계적인 흥행에 리사의 역할이 상당히 컸다"고 말했다.

이어 "취재해 본 결과 리사의 몸값은 500억원대를 넘어 1000억원대까지 나오고 있다고 한다"며 "K팝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더라도 한 멤버에게 100억~200억원 이상 베팅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YG가 리사를 잡기 위해 내놓을 수 있는 매력적인 카드가 거의 없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블랙핑크 완전체 활동은 현시점에서는 어려워진 모양새다. 올해까지는 블랙핑크의 완전체로서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동시에 "다만 개개인의 계약이 본격화되는 내년부터는 몇 년 동안 블랙핑크의 완전체 모습은 보기 힘들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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