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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baram)

찌리장 0 4,095 2006.04.01 14:06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의 살아 있는 역사 - 바람의 나라!
1996년 상용화를 통해 세계 최초 그래픽 인터넷 롤플레잉 게임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하게 한 '바람의 나라'는 수많은 게임 유저들에게 인터넷 롤플레잉 게임으로의 첫 포문을 열어주었습니다. ㈜ 넥슨의 핵심 기술과 노하우가 응축된 '바람의 나라'는 안정된 게임 운영과 끊임없이 추가 되는 게임 내 재미요소로 아직까지도 많은 유저들에게 정상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바람의 나라'는 고구려 2대왕인 유리왕의 아들 대무신왕 '무휼'의 정벌담에 그의 차비 '연', 그녀의 아들 '호동왕자'와 '낙랑공주'의 사랑 이야기가 중첩되는 만화가 김진氏의 역사 서사극 '바람의 나라'를 원작으로 하고, 차가운 역사서적 속에 숨어있는 아픈 가족사와 그 속에서 벌어지는 운명과도 같은 전쟁 이야기를 배경으로 삼고 있습니다.

인기 만화의 탄탄한 기둥 줄거리를 바탕으로 손쉬운 실행법과 편리한 도움말을 게임 내에 구현하여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당시의 생활상과 건축물 등이 게임 속에 생생하게 재현된 아기자기한 화면과 게임구성으로 젊은 여성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또한, '바람의 나라', 그 가상사회에서는 사용자들의 즐거움을 배가 시키기 위한 각종 이벤트가 수시로 열리고 있으며, 성을 지키기 위한 문파간의 치열한 전쟁 '문파 공성전'과 실전을 방불케 하는 남과 북의 싸움 '남북무한대전', 다양한 레벨의 사용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O/X 퀴즈 이벤트'가 있는 날이면, '바람의 나라' 사용자들은 흥분과 기대감으로 들떠 마치 축제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이벤트에 모여들곤 합니다.

'바람의나라'에는 주작, 현무, 백호, 청룡의 신수를 가진 네 개의 성을 두고 싸우는 문파간의 전쟁인 문파 공성전 시스템이 2000년 3월 말에 도입되었습니다. 여러 문파의 세력들이 성을 두고 우열을 가리는 이 싸움은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만드는 큰 요소입니다.

200만명이 넘는 회원이 즐기는 '바람의나라'에서 문파성의 주인이 되어 다스리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여러 가지 에피소드와 재미있는 이야기가 숨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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